‘나혼자산다’ 전현무, 비만 진단..“몸이 동글동글”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1.17 23: 48

방송인 전현무가 비만 진단을 받았다.
전현무는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피트니스센터를 찾았다.
그는 “너무 오랜 만에 왔다”면서 머쓱해 했다. 트레이너는 “몸이 둥글둥글해졌다”고 했고 전현무는 민망해했다.

이날 그의 키와 몸무게가 공개됐다. 바로 171cm에 77kg인 것. 그는 “77kg이냐? 많이 불었다”고 당황했다.
트레이너는 “과체중이다. 근육양이 적고 지방이 많다. 비만이다”고 진단했고 전현무는 이날 열심히 운동을 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연예인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로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현재 김용건, 김광규, 전현무, 김민준, 데프콘, 노홍철, 비스트 양요섭, 파비앙 등이 출연하고 있으며, 이날 방송에는 산악인 엄홍길이 특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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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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