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22, FC 바르셀로나)가 한달간 결장하게 됐다.
바르셀로나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알폰소페레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3-2014시즌 코파 델 레이(국왕컵) 16강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지난 9일 1차전 홈경기서 4-0으로 대승을 거둔 바르셀로나는 원정 결과를 더해 1, 2차전 합계 6-0로 8강에 안착했다.
메시가 복귀한 이날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를 잃었다. 전반 22분 발목부상을 당해 그라운드서 물러났던 네이마르는 약 한달간 결장할 전망이다.

바르셀로나는 18일 "헤타페와 경기서 발목부상을 당한 네이마르는 검사 결과 3~4주 정도 뛰지 못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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