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탑독(ToppDogg)이 JYP 신인 아이돌그룹 갓세븐(GOT7)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탑독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 ToppDogg이들과 대기실 같이 쓴 GOT7! 다같이 서니 한 프레임에 나오기 힘들 정도였어요. 사진이 훈훈함으로 꽉꽉 들어찼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탑독 13명, 갓세븐 7명, 총 20명이 함께 환한 웃음과 함께 서로의 그룹 이름을 상징하는 제스처를 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와 진짜 많다", "이 인원이 다 있는 반에서 공부하고 싶다","진짜 대박 많음! 다 훈훈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탑독과 갓세븐은 지난 15일 같은 날 각각 팬미팅과 데뷔 쇼케이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탑독은 현재 신곡 ‘들어와’로 활동 중이며, 갓세븐은 지난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가졌다.
sara326@osen.co.kr
탑독 공식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