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김종서 “아이들이 사진 촬영 싫어해”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1.18 09: 07

가수 김종서가 자신의 아이들이 사진 촬영을 싫어한다고 서운해 했다.
김종서는 18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아이들이 사진 찍기 싫어한다. 사진 찍으려면 얼굴을 가린다. 연예인도 아닌데...”라면서 유학 중인 아이들을 그리워했다.
이어 그는 “우리 막내다. 방송 나갔다고 뭐라 하겠다”면서 아이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종서는 아내와 아이들의 유학으로 인해 기러기 아빠로 지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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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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