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서가 자신의 자동차에 이름을 붙여 애정을 쏟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김종서는 18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클래식한 자동차를 공개했다.
그는 이 자동차의 부품을 사서 교체하는 등 애정을 쏟고 있었다.

또한 “깨알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깨알 같은 재미를 준다고 해서 깨알이다. 우리 직업은 철 들면 죽는 것 같다”고 자동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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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