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막내작가가 화제다.
‘1박2일’ 측은 김주혁이 최근 촬영에서 미쓰에이 수지를 닮은 막내작가와 격한 포옹을 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주혁은 여러 조각으로 나뉜 영수증에 적힌 식재료를 얻기 위해 게임을 펼쳤다. 멤버들은 다시 한 번 영수에 적힌 음식을 얻기 위해 ‘1박2일’ 스태프를 안고 앉았다 일어나기 게임을 했다.
앞서 정준영이 깜짝 등장한 수지를 보고 “막내작가 누나예요?”라고 착각했을 정도로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이슬기 작가.
김종민은 “최고의 미녀작가 아니에요”라고 막내작가를 소개했다. 김주혁은 게임 내내 화색을 띠더니 막내작가와 짝꿍이 될 경우에 “나 (앉았다 일어나기) 200개 할거야”라며 의지를 불태워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김주혁은 막내작가와 짝꿍을 이뤄 ‘앉았다 일어나기’를 완주할 수 있었을지, 멤버들의 환호 속에 성사된 두 사람의 포옹은 어떻게 이뤄지게 된 것인지는 오는 19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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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