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걸스데이, 숨 막히는 섹시댄스.. ‘요염’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1.18 16: 41

[OSEN=김사라 인턴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숨 막히는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걸스데이는 18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섬씽(Something)’ 무대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걸스데이는 무대 처음부터 끝까지 뇌쇄적인 눈빛과 요염한 댄스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노출이 과하지 않은 듯한 박지윤의 ‘성인식’ 분위기 의상 역시 눈길을 끌었고, 파격적인 섹시한 댄스 역시 돋보였다.

특히 멤버 혜리는 지난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무대 후 실신을 해 많은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후 지난 17일 KBS 2TV ‘뮤직뱅크’에 등장해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섬씽'은 걸스데이와 이단옆차기가 손잡을 곡으로, 1998년 엄정화의 '초대', 2000년 박지윤의 '성인식'을 잇는 매혹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비, 동방신기, B1A4, GOT7, 에일리, 걸스데이, 달샤벳, 김종서, 김경록, 가물치, 다이아트리,  로열 파이럿츠, 에어플레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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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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