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최진혁, 사실은 연애 고수?..반전매력 '눈길'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1.18 17: 22

[OSEN=김사라 인턴기자] ‘응급남녀’ 최진혁이 연애 고수로서의 반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의 촬영장 메이킹 영상이 18일 공개됐다. 영상 속 최진혁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대신 연애 고수다운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여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응급남녀’ 1회에서 최진혁과 클라라의 첫 만남을 담은 리허설 장면이다. 예사롭지 않은 패션을 선보이는 클라라와 괴짜의 모습을 장착한 최진혁의 모습이 공개돼 ‘응급남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영상 속 응급실 인턴으로 병원에 입장한 한아름(클라라 분)의 섹시함에 시선을 뺏긴 임용규(윤종훈 분)는 동료 인턴 오창민(최진혁 분)에게 감탄사를 보낸다. 창민은 “번호 알아볼까?”라며 아름에게 다가가 “죄송한데 전화 한 통만 쓸 수 있을까요? 제가 휴대폰을 놓고 와서”라고 용규에게 전화를 걸어 아름의 전화번호를 습득하고야 만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최진혁 귀엽다”, “최진혁 배우님 또 다른 매력으로 ‘응남’ 대박 예감”, “메이킹 영상 정말 재미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응급남녀’는 오는 24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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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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