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칠봉이’ 유연석의 프러포즈에 대한 로망을 밝힌다.
18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 319회 ‘응사특집 3탄’에는 유연석이 출연해 tvN ‘응답하라 1994’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유연석의 배우로서의 삶, 이상형, 프러포즈에 대한 로망까지 ‘칠봉이’보다 더 달달한 유연석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tvN 측에 따르면 녹화 중 유연석은 프러포즈에 대한 로망이 있다고 말했다. 유연석은 “직접 가구를 만들 수 있으니, 나중에 프러포즈를 하게 될 때 직접 만든 아기침대를 선물하며 ‘내 아를 낳아도’라고 얘기할거다”라며 칠봉이보다 달달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 할라우드 여신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이상형으로 꼽은 유연석은 “쌍꺼풀 있는 큰 눈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사람이 이상형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풍겨지는 매력이 있는데 자신의 매력을 잘 발산하는 사람이라면 매료되는 것 같다”며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연석의 취미생활도 공개될 예정. 그는 ‘택시’에 올라 화려한 취미활동들을 공개한다. 유연석은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하고 운동도 즐겨 한다. 화초 키우는 것도 좋아하고 가구 만드는 것도 좋아해서 집에 가구는 다 내가 만들었다. 악기는 특별하게 잘하는 것은 없지만 조금씩 다룰 줄 안다. 기타. 피아노, 섹소폰, 꽹과리 등도 칠 줄 안다”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현장토크쇼 택시’ 319회는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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