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블레이즈, 'NLB 우승을 노려볼까'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01.18 19: 04

한국 LOL의 시작부터 계속된 라이벌 관계인 두 팀 나진 소드와 CJ 블레이즈가 NLB 결승전에서 만났다. NLB 윈터 시즌 결승이 18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우리금융 아트홀에서 열렸다.
나진 소드와 CJ 블레이즈, 롤클라시코가 펼쳐지는 만큼 그 어느 NLB 결승 보다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홈팀으로 불리며 NLB 3연속 우승을 노리는 나진 소드. NLB 3연속 우승의 부상으로 골든 마우스는 아니지만, 국내에 하나뿐인 최고급 골든 크래픽 카드가 준비된 만큼 홈팀 나진소드의 우승을 응원하는 팬들도 많다.
반대로 최대의 팬을 보유한 CJ 블레이즈가 인터뷰를 통해 차기 시즌 NLB 오프닝은 자신들이 차지하겠다며 우승을 선언한만큼 팬들의 응원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CJ 블레이즈가 NLB 결승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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