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군복을 입은 채 제국의 아이들 데뷔 4주년 인증 사진을 찍었다.
박형식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4주년을 함께 하지 못해 퇴소하자마자 회사로 달려와 인증샷. 4주년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다면 이세상 그 무엇보다 행복할 것 같습니다. 멤버들도 그리고 우리 사람들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형식은 군복을 입은 채 선물을 한아름 안고 있다. 선하게 미소 지은 표정이 제국의 아이들 데뷔 4주년의 기쁨과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듯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4주년 진심으로 축하한다”, “벌써 4주년이라니 시간이 빠르다”, “박형식 미소가 빛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형식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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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