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이정, 천재 하모니카 소녀와 콜라보..'감미로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1.18 19: 25

가수 이정이 하모니카 천재소녀 김여진 양과 감미로운 합동무대를 펼쳤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의 '키워주세요' 코너에는 지난주에 이어 2연승에 도전하는 천재 하모니카 소녀 김여진 양이 출연했다.
김여진 양은 화려한 주법과 깊은 감성을 불어넣은 연주로 하모니카 천재라 불리며 멋진 무대를 완성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깊은 감성을 표현해 배우 박해미로부터 칭찬받기도 했다.

이날 김여진 양은 이정과 함께 '이즌 쉬 러블리(Isn't She Lovely)' 무대를 완성했다. 이정은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고, 김여진 양의 하모니카 연주가 더해져 감미로운 무대를 만들었다.
두 사람은 어려운 감정과 음악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멋진 무대를 완성했고, 이후 김여진 양은 "다리에 힘이 풀릴 정도"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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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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