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잭니콜슨 개인기에 이어 귀요미 애교 ‘발사’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1.18 20: 55

[OSEN=김사라 인턴기자] 배우 최우식이 개인기와 함께 애교 있는 ‘귀요미 송’을 선보였다.
18일 오후 8시에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 된 ‘JYP네이션 라인 스타채팅’에서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으로 팬들과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JYP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시청자는 최우식에게 “애교를 보고 싶다”며 ‘귀요미 애교’를 부탁했다. 이에 최우식은 애교는 자신이 없다며 미국 유명 배우 잭 니콜슨의 ‘조커 눈썹’을 보여주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출연진들의 끈질긴 요청에 결국 ‘귀요미 송’도 함께 선보였다.

최우식의 애교를 본 한 시청자들은 그의 반전 매력에 기뻐했고, 한 시청자는 메신저를 통해 “귀여운 것도 이 정도면 행위예술”이라고 감탄했다.
한편 최우식은 지난해 SBS ‘심장이 뛴다’를 통해 SBS 연예대상에서 사회 공헌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손호준 등과 함께 영화 ‘빅매치’에 캐스팅 돼 눈길을 끌었다.
sara326@osen.co.kr
‘JYP네이션 라인 스타채팅’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