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연석 "정우, 몸 정말 좋아..어깨는 내가 한수 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1.18 21: 16

배우 유연석이 "내가 정우 형보다 어깨는 좀 더 낫다"고 말했다.
유연석은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응답하라 1994' 특집 3탄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삶과 이상형, 그리고 프러포즈에 대한 로망 등에 대해 밝혔다.
이날 MC 홍은희는 유연석의 몸매 중 어깨 골격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MC들은 '응답하라 1994'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정우와의 몸매 비교를 요구했다.

유연석은 "사실 쓰레기라는 캐릭터는 처음에 집에서 널브러져 있거나 공부하는 캐릭터였다"라며 "정우 형도 예전에 화보 찍었던 것 보니까 몸이 정말 좋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우 형은 벗고 나서 '뼈미남'이라는 말이 많이 나왔다. 칠봉이는 투수니까 어깨는 칠봉이가 좀 낫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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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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