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박태환 “아직 은퇴할 계획 없다” 루머 정정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1.18 21: 48

[OSEN=김사라 인턴기자] ‘연예가중계’ 박태환이 은퇴계획은 없다고 밝히며 최근 떠돌던 '은퇴설'을 정정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이 열릴 수영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태환은 “아시안 게임 끝나고 은퇴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은퇴 이야기는 한 적 없다. 그만 할까요?”라며 재치 있게 대답했다.

이어 그는 현재 아이가 둘이 있는 데도 활동을 하는 수영선수가 있다고 설명했고, 이에 인터뷰를 진행한 김엔젤라는 “아이 셋이 생길 때까지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박태환은 또 “마린보이라는 수식어가 부담스럽지 않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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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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