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풀타임' 볼튼, 레딩에 1-7 충격패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01.19 02: 05

'블루드래곤' 이청용(볼튼)이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의 완패를 막아내지 못했다.
볼튼은 19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레딩 마제스키스타디움서 열린 2013-2014  챔피언십(2부리그) 26라운드서 1-7로 크게 졌다. 볼튼은 18위  레딩전 패배로 6승10무10패(승점 28점)를 기록하게 됐다.
이청용은 레딩전서 측면 미드필더로 풀타임 활약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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