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왕중왕전이 마지막 한 무대만을 남겨놓고 있다.
지난 18일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모창신들의 전쟁’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지난주 A조 우승자 선정에 이어 B조와 C조 우승자가 결정됐다.
이날 A조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 B조 ‘논산가는 조성모’ 임성현, C조 ‘사랑해 휘성’ 김진호가 각각 우승자로 선정,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이들 TOP3는 오는 25일 오후 11시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파이널 무대에 오른다.
최종 우승자는 사전 인터넷 투표 20%, 대국민 문자투표 80%로 결정된다. 생방송 파이널 무대 결과에 반영되는 사전 인터넷 투표는 ‘히든싱어2’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25일 오후 6시까지 한 사람 당 한 번 투표할 수 있다.
네티즌은 “히든싱어2 왕중왕전 진짜 기대된다”, “히든싱어2 왕중왕전 누가 최종우승자가 될까”, “히든싱어2 왕중왕전 진짜 치열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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