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진행된 '소치 동계올림픽 스키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크로스컨트리 대표팀 이채원이 질주하고 있다.
한편 소치 겨울올림픽은 다음달 8일 오전 1시14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릴 개막식으로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한국 선수단은 역대 최다 규모인 60여명의 선수단이 파견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빙상, 컬링 여자대표팀 등 33명이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고, 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 등 썰매 세부 9개 종목 가운데 8개 종목에 선수를 파견한다. 여기에다 스키, 바이애슬론 등도 다수의 선수들이 출전권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