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장미여관 3표차 우승 인증샷 ‘트로피 들고 미소발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19 15: 41

가수 에일리가 밴드 장미여관을 3표차로 우승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지난 1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고(故) 김광석 편에서 우승한 에일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불후의 명곡’은 “고 김광석 편 최종우승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에일리입니다! 애절한 목소리로 관중을 사로잡은 그녀! 최종우승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에일리는 마이크 모양의 트로피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날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 에일리는 고 김광석의 명곡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선곡, 감성적인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휘어잡아 최종 우승 했다.
네티즌은 “에일리 장미여관 3표차 정말 접전이었다”, “에일리 장미여관 3표차 우승 진짜 축하한다”, “에일리 장미여관 3표차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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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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