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곽도원의 미연이 포착..청순 미인 '두 손 꼭잡고'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1.19 16: 08

배우 곽도원의 연인인 일반인 '미연' 씨의 모습이 포착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열애 사실을 깜짝 공개해 현장을 초토화시킨 곽도원의 비공개 영상이 전파를 탔다.
사실 곽도원은 3개월 전 영화 '관상' 사시회에 여자친구와 동행했던 것. 이를 포착한 '섹션 TV연예통신'의 카메라에는 여자친구인 '미연씨'의 모습이 담겼는데, 얼굴이 모자이크 됐지만 청순하고 청초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또 곽도원과 손을 꼭 잡고 걸어나가며 다정한 연인 사이임을 보여줬다.
앞서 곽도원은 '남자가 사랑할 때' 언론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서 "나도 지금 사랑을 하고 있다. 커플반지도 끼고 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사랑하고 있나 반성도 되고 잘해줘야겠다는 생각도 든다"라며 큰 소리로 "미연아 사랑한다"를 외쳐 큰 환호를 받았다.
nyc@osen.co.kr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