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걸스데이, 혜리 회복끝…섹시 안무 완벽소화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1.19 16: 18

걸그룹 걸스데이가 '섬씽(Something)' 무대로 아찔한 섹시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걸스데이는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섬씽' 무대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걸스데이는 무대 처음부터 끝까지 요염한 눈빛과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박지윤의 '성인식'을 연상케 하는 의상 역시 눈길을 끌었고, 파격적인 섹시 댄스도 돋보였다.

특히 멤버 혜리는 지난 1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무대 후 실신을 해 많은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후 지난 17일 KBS 2TV '뮤직뱅크'에 등장해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섬씽'은 걸스데이와 이단옆차기가 손잡을 곡으로, 1998년 엄정화의 '초대', 2000년 박지윤의 '성인식'을 잇는 매혹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동방신기, 비, 에일리, B1A4, 걸스데이, 왁스, 갓세븐, AOA, 탑독, 김경록, 가물치, 달샤벳, 비트윈, 윈앤원, 블레이디, 홍대광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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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가요'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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