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 엄마, 쌍둥이에게 직설 "살찌게 생겼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19 16: 59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휘재 엄마가 쌍둥이에게 직설을 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이휘재가 쌍둥이와 어머니 생신을 맞이해 본가는 방문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가족들이 모두 모여 밥을 먹는 가운데 이휘재의 엄마가 아직 이유식만을 먹는 쌍둥이에게 양념이 된 감자를 먹였다.

이휘재가 먹이지 말라고 계속 말렸지만 이휘재가 안보는 사이 엄마가 쌍둥이에게 먹인 것.
이에 이휘재는 "먹이지 말아라. 간이 돼 있다"며 "살 찐다"고 말했다.
이휘재의 말에 엄마는 "얘는 살 찌게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휘재의 엄마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쌍둥이에게 감자를 먹였고 쌍둥이는 감자에 맛이 들여 계속 달라고 보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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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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