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엄마에 삐쳐 뽀료통 '화난 표정도 깜찍'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19 17: 07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에게 삐쳤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아내 야노 시호와 오키나와 여행을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이 엄마에게 온 전화를 건네 줬지만 이를 무시했다. 엄마가 아무리 "사랑아"라고 불러도 대답도 안하고 뽀료통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야노 시호는 화상 전화까지 걸어 추사랑과 얼굴을 보며 얘기하려고 했지만 추사랑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야노 시호가 오키나와에 같이 간다고 했지만 오지 않아 삐졌던 것. 그러나 야노 시호는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비밀로 하고 오키나와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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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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