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민혁 5관왕, '아육대' 실력 고스란히 뽐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1.19 17: 12

그룹 비투비의 민혁이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10대 아이돌 철인왕전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 '아이돌 육상 대회' 때의 실력을 고스란히 뽐냈다.
민혁은 19일 오전 방송된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10대 아이돌 철인왕전 7경기 중 5관왕을 차지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민혁은 그룹 백퍼센트의 상훈과 불꽃 대결을 펼친 결과 승리를 차지, "과반 수 넘게 5종목을 1등 했단 것, 특히 마지막 경기 우승이 뿌듯했다. 상훈아, 오늘 라이벌로 열심히 뛰었는데 정말 수고 많았다. 그래도 오늘은 내가 이겼다"며 소감을 밝혔다.

민혁의 운동 실력은 지난해 추석 연휴에 방송된 MBC '아이돌 육상·풋살·양궁 선수권대회'에서 입증된 바 있다. 그는 당시 100m 달리기 등 여러 운동 종목에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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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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