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이 변비를 해결한 후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아내 야노 시호와 오키나와 여행을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추사랑은 아침에 갑자기 벽에 가서 손을 짚고 인상을 쓰기 시작했다. 대변을 보려고 한 것. 그러나 변비라 쉽게 해결하지 못했다.

얼굴에 불편한 기색이 가득한 추사랑은 다시 한 번 힘을 줬고 추성훈도 "파이팅"이라며 응원했다. 결국 추사랑은 변비를 해결하고 환하게 웃었다.
이후 추사랑은 볼일을 본 후 허기가 졌는지 아침을 먹으며 식탐이 폭발했다. 망고를 집어 먹다가 다 먹자 떼를 쓰며 아빠에게 망고를 더 가져달라고 했다.
이어 밥을 숟가락으로 열심히 퍼 먹다가 물을 가져다 달라고 또 떼를 쓰는 등 식탐이 폭발했다.
kangsj@osen.co.kr
KBS 2TV '슈퍼맨'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