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출근길 포착 '살인자와는 딴 판'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1.19 17: 20

배우 마동석의 출근길이 포착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화 '살인자' 주인공 마동석 출근길 포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 자동차 안에서 사람 좋은 미소와 소탈한 모습으로 엄지 손가락을 치켜든 모습이다. 보는 이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겨주게 할 만한 친근함을 안겨준다.  “마동석 사람 좋은 미소가 눈길 사로 잡는다”,”영화 살인자 너무 기대 된다”,”마동석 ‘살인자’ 영화와 반전 모습이네” 등의 반응이 줄을 이었다.

한편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15일 개봉한 영화 ‘살인자’는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던 살인마 앞에 자신의 정체를 아는 유일한 소녀가 나타나고 그로 인해 살인마의 살인 본능이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스릴러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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