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성훈 가족 단체먹방..'추사랑은 손으로 먹기'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성훈 가족이 단체 먹방을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아내 야노 시호와 오키나와 여행을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추사랑이에겐 비밀로 하고 몰래 오키나와에 방문했다. 알고 보니, 다음날이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결혼기념일이었던것.

함께 식당에 가서 밥을 먹기 시작한 추성훈 가족은 맛있게 우동을 먹었다. 추성훈은 먹음직스럽게 우동을 먹고 야노 시호는 조신하게 우동을 먹었다.

뭐니 뭐니 해도 하이라이트는 추사랑의 먹방. 추사랑은 우동을 포크로 먹더니 손을 이용해서 우동을 집어 먹었다.

추성훈은 "사랑이 대단하다. 식욕이 늘었다"며 추사랑의 먹방에 크게 놀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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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