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의 예쁜 미모를 자랑하는 막내 작가의 등장에 멤버들이 격한 환호를 보냈다.
19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는 겨울방학특집, 경기도 북부 투어 두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제작진은 저녁 복불복 미션으로 "여섯 멤버들이 스태프를 안고 앉아다 일어났다를 해, 합계 50개를 넘는 것"을 제안했다.

이에 스태프가 줄지어 등장했다. 남자 다섯명에 여자 한 명이 등장했는데, 막내 여자 작가 이슬기 씨가 가냘픈 몸매와 예쁜 미모를 뽐내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김주혁은 이슬기 씨의 등장에 설렌 표정을 지어 멤버들의 놀림을 받았으며, 공개적으로 호감을 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슬기 씨는 안기고 싶은 사람으로 김주혁을 선택하지 않아 또 한 번 관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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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