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kg인 정준영이 자신과 16kg 차이가 나는 스태프를 안고 미션을 수행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19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는 겨울방학특집, 경기도 북부 투어 두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정준영은 스태프 안고 앉았다 일어나기 미션을 통해 엽기 표정을 지어 보여 큰 웃음을 보였다.

정준영은 복불복으로 뽑은 스태프가 자신보다 16kg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허탈한 웃음을 지었지만, 이내 게임이 시작된 후 사력을 다해 임한 결과 4회를 성공했다.
그러나 게임 내내 눈이 뒤집히는 등 엽기적인 표정을 지어 멤버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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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