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차태현, 고된 미션에 "유호진, 너가 인간이냐"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1.19 18: 48

배우 차태현이 고된 게임 미션을 수행한 뒤 유호진 PD에게 "너가 인간이냐"며 소리를 질렀다.
19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는 겨울방학특집, 경기도 북부 투어 두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차태현은 새벽 1시가 넘은 시간에 저녁 복불복을 시키는 제작진에게 "너무 한다"고 볼멘 소리를 냈다.

이어 지압 판 위에서 멀리 뛰기를 한 차태현은 게임에서 승리한 뒤 고통을 호소, "유호진! 너가 사람이냐"며 소리를 질렀다.
이날 유PD는 새벽 3시까지 저녁 복불복을 진행했으며, 레몬 먹기, 지압판 위에서 멀리 뛰기 하기, 스태프 안고 일어나기 등 고된 미션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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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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