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박보영-이세영 볼뽀뽀 '벌칙맞아?'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1.19 19: 41

가수 개리가 벌칙으로 박보영, 이세영의 볼뽀뽀를 받았다.
개리는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 사랑해 게임을 하던 중 뽀뽀 벌칙을 받았다. 그는 양 옆에 앉아있던 이세영, 박보영의 볼뽀뽀를 받은 후 "만세"를 연이어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여장을 한 후 게임에 임했던 김종국, 이광수는 거세게 반발하며 부러움을 표현했다.

한편 '런닝맨'은 농촌 로맨스 편으로 꾸며졌으며, 남학생 팀(유재석, 이종석, 개리, 하하, 지석진), 여학생 팀(김종국, 이광수, 송지효, 이세영, 박보영)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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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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