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남편, 여자들의 워너비로 급상승..'부러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1.19 20: 22

배우 오승은이 남편 자랑을 하며,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오승은은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도전천곡'에 출연해 MC 장윤정과의 대화를 통해 남편을 자랑했다.
오승은은 "남편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늘 내가 최고라고 해준다는 점이다.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면서 살고 있다"라며 "설거지도 남편이 직접 해준다"고 말했다.

오승은의 남편 박인규씨는 사업가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9월 결혼, 2009년 2월 딸을 출산했다.
이에 네티즌은 "오승은 남편, 정말 자상하다", "오승은 남편 덕에 호강한다", "오승은 남편 여자들의 워너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도전천곡’은 2014년 첫 왕중왕전으로 꾸며졌으며, 오승은-김태훈, 표인봉-표바하, 조정현-조장혁, 이혜근-이시은, 허진-윤기원, 김민희-B1A4, 홍서범-조갑경-홍석주, 유현상-김종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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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천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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