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처음..야노시호 반응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20 08: 10

‘슈퍼맨’의 추성훈 딸 추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 따라하기에 나섰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아내 야노 시호와 오키나와 여행을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엄마 야노 시호가 추사랑이 뱃속에 있었을 때 아빠 추성훈과 함께 왔던 오키나와 바닷가에서 부녀를 만나 함께 식당에 갔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추사랑은 갑자기 턱을 괬다. 평소 엄마 야노 시호가 턱을 괴고 있던 걸 따라한 것.
야노 시호는 “사랑이 어른스러워 보인다”며 사랑스럽게 딸을 바라봤다. 이어 “나 따라하는 건가?”라고 말하자 추성훈은 “당연히 따라하는 거다”고 말했다. 추사랑의 엄마 따라하기는 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웃음을 자아냈다.
야노 시호는 “내가 저렇게 하나”고 말하며 즐거워했고 추사랑은 새초롬한 표정으로 턱을 괴며 엄마와 아빠를 바라봐 미소짓게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진짜 귀여웠다”,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잘 하기도 하지”,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얼마나 귀엽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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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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