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개콘’서 섹시 퍼레이드..‘시스루룩에 밀착의상’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20 09: 25

개그우먼 허민이 ‘개그콘서트’에서 매회 섹시한 자태를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
허민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댄수다’ 코너에서 과감한 탱고 댄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허민은 상의는 시스루 소재에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섹시미를 발산한다.
지난 19일 방송에서 허민은 과감한 치마 찢기를 선보이며 김재욱과 송준근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허민은 김재욱과 송준근에게 “택배로 받으면 뜯어봐야 되니까”라며 드레스에서 프릴 장식을 뜯어내며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앞서 허민은 빨간 의자를 무대 중간에 놓고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의자에 앉아 춤을 추며 각선미를 드러냈다. 이뿐 아니라 허민은 시스루 소재의 한복을 입고 단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민 진짜 섹시해졌다”, “허민 의상이 갈수록 과감해지네”, “허민 ‘개콘’ 섹시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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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개그콘서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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