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이 다시 한 번 브라운관을 찾아온다.
'예체능'팀은 20일 방송을 통해 대전 1위인 '대전 드림'과 대결을 펼친다. '대전 드림' 농구팀은 순수 아마추어 동호회로 설립한 지 20년이 넘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동시에 대전광역시 농구팀의 절대 강호이자 부동의 1위 팀.
지난 1일 경기가 치러진 탓에 '예체능' 농구팀은 각종 행사 참여로 인해 피곤이 쌓일 때로 쌓인 상태. '예체능' 팀이 컨디션 난조를 뚫고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 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에 대해 '예체능' 제작진은 "'예체능' 농구팀이 대전의 절대강호 '대전 드림' 농구팀과 맞닥뜨리게 된 가운데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주 '예체능' 농구팀과 '대전 드림' 농구팀의 여섯 번째 농구 경기가 그려지는 가운데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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