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톱스타 전유물 '아웃도어 광고 모델' 발탁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1.20 10: 23

[OSEN=임승미 인턴기자] 배우 이범수가 톱스타들의 전유물로 떠오른 아웃도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이범수는 스페인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터누아'의 광고모델로 나서게 됐다. 1월 말 광고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터누아’ 이재원 총괄 전무는 "'터누아'는 올해부터 상품 전반을 업그레이드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고급스러워진 브랜드로 다가갈 예정"이라며 "이범수는 강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잘 전달할 수 있는 배우로 ‘터누아’의 이미지와 잘 부합되어 전속모델로 전격 발탁했다"고 전했다.

이범수는 드라마 '총리와 나'는 물론 2014년 충무로 기대작 중 하나인 영화 '신의 한 수'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광고까지 접수하며 명실상부 대세남으로 등극했다.
한편 이범수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최연소 국무총리 권율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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