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22일 음방 1위 공약 팬미팅…식사+담소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1.20 10: 34

걸그룹 걸스데이가 신곡 '섬씽' 1위 달성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팬미팅을 개최한다.
20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오는 22일 정오 서울 강남의 파티오나인에서 걸스데이 팬 300명을 초청해 함께 식사와 담소를 나누는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팬미팅은 지난 3일 걸스데이 미니앨범 '에브리데이3' 발매 컴백 기념 쇼케이스에서 걸스데이가 "방송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게 되면 팬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겠다"고 한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걸스데이는 온라인 음악사이트 차트 1위 달성은 물론 지난 8일 MBC 뮤직 '쇼챔피언' 1위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위, 12일 SBS '인기가요' 1위 등 TV 가요프로그램 3관왕을 차지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1위 달성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팬들을 초대해 점심식사와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걸스데이와 함께 식사를 할 팬 300명이 1분도 안되어 선착순 접수 마감됐다"고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한 신곡 '섬씽'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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