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민규가 화보를 통해 사랑스런 매력을 드러냈다.
유민규는 최근 진행된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촬영에서 달콤한 프러포즈를 앞둔 '스위트 가이'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 촬영의 콘셉트는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며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프러포즈를 앞두고 있는 로맨틱한 남자. 설렘을 안은 소년으로 변신한 유민규는 모델 출신답게 독특한 슈트를 훌륭히 소화하며 꽃미남 비주얼을 자랑했다.

올해 새롭게 떠오를 루키로 꼽히고 있는 유민규는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와 곧 방송될 OCN 드라마 ‘처용’으로 시청자 분들께 인사를 드리게 되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2014년만큼은 유민규의 해로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유민규는 '빛나는 로맨스'에서 강기준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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