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이 화보를 통해 지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서진은 최근 진행된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서 기존의 반듯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의상을 소화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그는 레트로 문양의 슈트부터 편안한 카디건 등의 의상으로 남다른 의상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서진 특유의 환한 미소가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서진은 tvN '꽃보다 누나'의 이승기에 대해 "칭찬이 절로 나올 만큼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 제가 '꽃보다 할배'에서 선생님들에게 했던 건 잘한 게 아니"라고 겸손히 말했따.
이어 그는 철저한 자기관리에 대해서도 "뭐든 편하게 생각하는 편이라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고 밝히며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서진은 다음달 22일 첫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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