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서-거미, 오늘 '불후' 첫 녹화..치열 경합 예상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1.20 12: 25

 가수 김종서와 거미가 20일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첫 녹화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이날 주현미가 전설로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에 첫 등장해 유수의 가수들과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김종서는 지난 1987년 신대철이 소속되어 있는 시나위 2기 보컬로 데뷔, ‘아름다운 구속’, ‘겨울비’, ‘새가 되어가리’등 명곡을 남긴 데뷔 27년차다. 그는 전설이 아닌 경연자로 등장해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서와 마찬가지로 첫 출연하는 거미 역시 '그대 돌아오면', '미안해요' 등의 히트곡을 남긴 12년차 가수이기에 경합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김종서와 거미를 비롯해 조장혁, V.O.S, 샤이니 태민, 데이브레이크, 틴탑 니엘 등 쟁쟁한 7팀이 출연한다.
주현미 편은 다음 달 8일 토요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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