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개그우먼 안소미가 한 달 여간 땀흘려 연습한 ‘섹시 폴댄스’를 선보였다.
안소미는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댄수다' 코너에서 아찔한 폴댄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소미는 가죽 핫팬츠에 가슴 라인이 살짝 드러난 셔츠를 매치해 섹시한 몸매로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 다리를 일자로 찢으며 폴댄스 고난이도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에 안소미의 소속사 쇼타임 관계자는 “‘폴댄스’ 코너를 위해서 한 달간 열심히 연습했다”며 “많은 분들이 소미씨의 노력을 알아주시는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안소미는 최근 GTV ‘상식의 여왕3’의 MC로 데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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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