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게임' 프로젝트 OG, 네오위즈와 퍼블리싱 계약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01.20 15: 33

전문 퍼블리싱 역량과의 시너지 통해 성공적 게임 론칭 기대감
토털골프문화기업 (주)골프존(대표 김영찬)은 산하 G&E 사업본부 내 OG스튜디오에서 개발중인 온라인 골프게임 '프로젝트 OG'(가칭)가 (주)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골프존은 이번 계약을 통해 자사의 골프에 대한 노하우 및 기술력과 네오위즈게임즈의 우수한 퍼블리싱 역량과의 시너지를 확보, '프로젝트 OG'가 성공적으로 론칭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프로젝트 OG'는 골프존이 그동안 축적한 골프 시뮬레이션 노하우와 온라인 게임의 장점을 결합해 개발 중인 게임으로, 크라이 엔진3를 바탕으로 한 화려하고 아름다운 그래픽과 사실적인 물리 연산을 통한 긴장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선사하여 골프의 기본적인 재미는 물론 지금까지의 골프 게임이 보여주지 못한 즐거움을 유저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골프존 G&E 사업본부 김효겸 본부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퍼블리싱 역량을 갖춘 네오위즈게임즈와 함께 하게 되어 기대감이 크다. 누구나 쉽게 골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골프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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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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