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성준이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
20일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3'의 주연배우 김소연, 성준이 달콤하고 따뜻한 겨울 키스의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현장 스틸 사진이 방송에 앞서 tvN 공식 페이스북에 먼저 이들의 키스 사진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드라마는 힐링 연하남 주완(성준 분)과 멘토남 강태윤(남궁민 분) 사이에서 일과 사랑을 모두 놓칠 수 없는 알파걸 신주연(김소연 분)의 이야기.

이날 방송되는 3화에서는 김소연과 성준이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겨울 키스의 정석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졸이게 만들 전망이다. 얕게 내린 석양을 배경으로 모래사장을 거닐며 백허그와 달콤하면서도 따뜻한 키스신을 선보여 보는 이들에게 설레임을 안기는 것. 전 남자친구와의 이별로 상처 받은 김소연에게 새로운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동 걸 것으로 예고돼 흥미를 돋군다.

한편, 이 날 방송되는 3화에서는 앨런과 주완(주완 분)이 동일인물인지 모르는 주연의 달달한 로맨스 시작과 함께 직장생활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맞은 그녀의 모습이 그려진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nyc@osen.co.kr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