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임현식-박원숙, ‘상속자들’ 패러디 대폭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20 16: 43

‘님과 함께’의 배우 임현식과 박원숙이 드라마 ‘상속자들’을 패러디한 ‘재혼자들’을 선보인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는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30년 지기 임현식과 박원숙이 재혼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두 가지 버전의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첫 번째 티저 영상 ‘재혼자들’은 드라마 ‘상속자들’을 패러디했다. 영상 속에서 ‘상속자들’ 최영도 역의 김우빈으로 변신한 임현식은 ‘상속자들’ OST에 맞춰 등장한다.

편의점 앞에서 컵라면을 먹다가 맞은편에 엎드려 있는 박원숙에게 “야 넌 왜 맨날 이런데서 자니? 지켜주고 싶게”라고 무뚝뚝하게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 이에 박원숙은 “야”라고 반전 있게 호통 치는 모습에서 30년 지기의 웃음 넘치는 커플 호흡을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 티저 영상 ‘한 지붕 새 가족’ 편에는 임현식과 박원숙의 적나라한 첫 재혼 생활 모습이 담겨있다. 드라마가 아니라 진짜 부부의 생활을 시작한 임현식과 박원숙. 10년 만에 받아본 아내 박원숙의 밥상에 임현식은 “산업폐기물 같은 맛이 났다”고 평가했고, 박원숙은 처음으로 함께 생활해본 임현식을 “저렇게 안 씻을 수도 있구나”라고 첫 동거 후기를 전했다.
한편 ‘님과 함께’는 결혼 경험이 있는 중견 스타들의 가상 재혼 생활을 통해 결혼과는 또 다른 재혼의 세계를 미리 보고 부부애와 재결합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프로그램. 임현식, 박원숙을 비롯해 배우 이영하와 농구여왕 박찬숙이 재혼 부부로 출연한다. 27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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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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