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왓츠, 일상 쇼핑복에도 빛나는 패션 '아우라'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4.01.20 18: 30

[OSEN/WENN 특약]호주 출신의 할리우드 미녀 스타 나오미 왓츠가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렌우드시 인근의 한 노상 마켓에서 과일과 꽃 등을 쇼핑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왓츠는 1986년 호주 영화 '블루 러브'로 데뷔해 1990년대 할리우드에 진출하며 명성을 쌓았다. 대표작으로 ‘멀홀랜드 드라이브’, ‘21그램’, ‘킹콩’ 등이 있다. 뛰어난 미모와 탁월한 연기력 덕분에 감독들이 선호하는 배우로 꼽힌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주연을 맡은 J. 에드거 후버 전기영화 ‘J. 에드거(Edgar.)’에서 열연을 선보여 비평가들로부 니콜 키드먼과 함께 호주를 대표하는 금발 미녀배우로 꼽힌바 있다. 국내에서는 피터 잭슨의 대작 '킹콩'에서 킹콩이 사랑한 무명의 여배우로 등장해 많은 팬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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