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 서현-규현, 깜짝 입맞춤에 '화들짝'

그룹 슈퍼주니어이 규현과 소녀시대 서현이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을 통해 깜짝 키스신을 했다.

두 사람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에서 창작 뮤지컬 '해를 품은 달' 프레스콜 중 키스신을 선보여 관중을 놀라게 만들었다.

극중 훤을 연기한 규현과 연우를 연기하는 서현은 결혼식 장면을 연기했다. 이 과정 중 규현이 서현에게 입맞춤 하며 객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드라마로도 인기를 끌었던 원작을 뮤지컬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오는 2월 23일까지 공연이 이어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해를 품은 달 서현 규현, 진짜 입맞춘거야?", "해를 품은 달 서현 규현 보러 꼭 가야겠다", "해를 품은 달 서현 규현 좋은 연기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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