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오만석, 조폭으로 첫 등장..감초 연기 '폭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1.20 22: 25

오만석이 '총리와 나'에 조폭으로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20일 오후 10시 방송된 '총리와 나'에는 권율(이범수 분)이 입원 중인 병실을 찾은 나윤희(윤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희는 병실을 잘못 찾아 오만석이 입원한 병실로 들어갔다. 만석은 윤희를 본 뒤 "어디 가게에서 왔느냐. 엄청 예쁘다"며 붙잡은 뒤 놓아주지 않았다.

이에 서혜주(채정안 분)이 병실에서 "그 손 놓으라"고 말한 뒤 호신술을 사용해 오만석을 제압했다.
조직 폭력배로 등장한 오만석은 윤희와 혜주에게 구수한 사투리를 쓰며 호감을 표현,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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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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