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수호, 성당 오빠 매력.."너 정말 귀엽구나"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1.20 22: 36

그룹 엑소의 멤버 수호가 성당 오빠의 매력을 듬뿍 뽐냈다.
20일 오후 10시 방송된 '총리와 나'에는 한태웅(수호 분)이 성당 오빠로서 부드러운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태웅은 성당에서 기도 중인 권나라(전민서 분)를 발견했다. 태웅은 나라에게 "나라구나? 기도 하고 있니"라며 감미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이에 태웅을 좋아하는 나라가 웃음을 짓자 태웅은 "너 생일이 나랑 똑같네. 세례명은 천사 중 하나인 미카엘라로 하면 되겠다"며 "너 정말 귀엽구나"라며 웃어 보였다.
한편 이날 수호는 '총리와 나'에 마지막으로 출연한다. 그는 제작진을 통해 "소중한 경험이었다. 성당 오빠라는 호칭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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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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