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윤아, 이범수에 고백.."내가 사랑하니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1.20 23: 06

윤아가 이범수에게 고백했다.
20일 오후 10시 방송된 '총리와 나'에는 남다정(윤아 분)이 권율(이범수 분)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권율은 다정에게 "오늘 서실장이 사표를 썼다. 언젠가 다정씨도 내 곁은 떠나겠지"라고 말했다.

이에 다정은 "아니다. 나는 절대 총리님 곁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총리님을 사랑하니까"라며 고백했다.
이에 권율은 "그만. 그런 말 함부로 하는 것 아니다"라고 말했고, 다정은 "농담 아니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확고히 전했다. 
한편 예고편에는 권율의 아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것이 밝혀져 또 한 번 위기에 봉착할 것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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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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