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에 대해 알고 나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카드사의 대책과 보상 방법에 대해 쏠리고 있다.
롯데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은 일단 해당 카드사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쉽게 알 수 있다해당 카드 회원들은 홈페이지에 개설된 전용창에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해 개인정보 유출 여부와 정보 내역을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성명, 이메일, 주민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카드번호, 자택주소, 직장정보, 전화번호 등은 물론 타사카드 보유상황, 결제계좌, 신용등급 등 유출범위도 다양하다. 개인에 따라 정보유출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확인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런데 KB국민카드·롯데카드·NH농협카드 등 3개 카드사는 자신의 개인정보 유출확인을 위해 또 다시 개인정보를 요구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분노가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만약 자신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된다면 해당 카드사에 즉시 카드 재발급을 요청해야 한다. 업계 전문가들은 고객 정보가 유출됐기 때문에 카드를 재발급 받는 것이 현재 최선의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이 밖에도 카드사들은 2차 피해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에게 결제 내역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카드사들은 유출된 개인정보의 항목, 경위, 시점 등을 조속히 파악해 우편과 이메일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서도 통지하기로 했다.
카드사들은 피해 회원뿐 아니라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 달에 300원을 받고 제공해 온 결제내역 문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KCB에서는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을 대상으로 1년 간 무료로 금융명의보호서비스를 제공키로 결정했다
금융회사들의 무책임한 개인 신상정보 노출 후 보상 대책에 대해 발표, 임원진들이 무더기로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롯데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 등이 계속 주요 포탈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될 정도로 피해 폭이 넓은 데도 아직까지 롯데카드 농협카드 국민카드 등 3개사는 고개만 수그리고 있다.
롯데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롯데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 대책도 못 믿겠다”, “롯데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 그 와중에 문자 제공 300원 받는 거는 뭐냐”, “롯데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 앞으로 어떻게 믿고 거래할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